킹더랜드 태국 촬영지 모아 보기 (태국 방콕 여행)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킹더랜드 덕분에 더 ‘핫’해진 여행지가 있습니다. 바로 태국 방콕인데요!  킹더랜드 태국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하네요. 태국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킹더랜드 촬영지를 따라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1. 살라 림 남 레스토랑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호텔)

 

킹더랜드 주인공들이 따로 나와서 데이트를 즐긴 레스토랑이 나오는데요. 이곳은 태국 럭셔리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호텔 내에 있는 살라 림 남 레스토랑입니다. 아름다운 짜오프라야 강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태국 레스토랑으로 유명한데요.  

전통 태국 건축 양식으로 꾸며져 있는 살라 림 남 레스토랑은 다양한 태국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전통 태국 무용과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어서 전통 태국 음식과 문화를 느끼는데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참고로 주인공 구원과 천사랑이 낭만적인 테라스 데이트를 즐긴 곳은 리버사이드 테라스입니다. 호텔 예약 정보 및 리버사이트 테라스 예약 링크는 하단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 사프란 디너크루즈  (반얀트리 방콕 호텔)

킹더랜드 구원과 천사랑이 선상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은 럭셔리 크루즈, '사프란 디너크루즈'입니다.

반얀트리 호텔에서는 럭셔리 리버 크루즈 '사프란 크루즈'를 운영하는데요. 사프란 크루즈를 타며 아름다운 방콕의 야경과 강변의 명소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크루즈에서 제공하는 음식들이 수준급인데요. 방콕의 멋진 야경과 함께 로맨틱한 디너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사프란 크루즈를 이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사프란 크루즈는 아이콘시암에서 출발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므로 아래 버튼을 확인하시어 예약해주세요.

 

 

3. 버티고 앤 문바 (반얀트리 방콕 호텔)

 

방콕의 아름다운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탑바에서 구원과 사랑이 함께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낭만적인 이곳 역시 반얀트리 호텔의 루프탑바 버티고 앤 문바입니다.

버티고 앤 문바는 호델의 최상층, 61층 루프탑 탁트인 전망에서 방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요. 태국의 이름난 야경 스팟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죠.

 

버티고 앤 문바에서는 다양한 칵테일, 맥주, 와인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방콕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과, 음식을 즐기며 방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버티고 앤 문바의 이용 시간과 정보는 아래 버튼을 확인해주세요. 

 

4. 시리 살라 풀빌라 호텔 

 

 

킹더랜드 태국 촬영지 시리 살라 풀빌라 호텔은 구원과 성식, 사랑과 친구들이 모두 함께 묵은 호텔로 나오는 곳인데요. 

시리 살라는 방콕 최초의 프라이빗 워터프론트 풀빌라로,  2층 건물의 빌라 한 개를 통째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숙박이 가능합니다. 

 

3개의 별도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인 최대 12명까지 투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넘사벽이지만요) 

시리 살라 호텔에서 눈여겨볼 곳은 20m 길이의 해수 수영장인데요. 드라마에서도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키스신이 촬영된 곳입니다. 

 

 

5. 쿤댕 꾸어이짭 유안(Khun Daeng Guay, Jup Vuan) 끈적 국수 

쿤댕 꾸어이짭 유안은 방콕 카오산로드에 위치한 태국 식당으로, 방콕 3대 국수로 불리는 곳입니다.
끈적한 태국식 쌀국수를 판매하는 곳으로, 이 식당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붐비는 인기 맛집인데요. (제 지인도 몇 번이나 다녀와서 맛있다고 극찬한 곳이에요. )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기본 메뉴인 꾸어이짭 유안으로, 기본 면에 고기, 어묵 등을 토핑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소시지를 추가해도 별미라고 하네요. 저렴에 가격에 태국 현지 쌀국수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꼭 가야 할 식당으로 추천 드립니다. 

식당 이용 시간과 위치 정보는 하단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태국 여행은 아주 덥지 않은 가을부터 겨울에 가는 것이 좋은데요. 올 하반기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킹더랜드의 여운도 느껴볼겸  볼거리 먹거리 천국인 태국 방콕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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